
갈소원, 류승룡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이 10여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류승룡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딸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룡과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췄던 바. 영화 개봉 13년 차에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당시 어린 나이의 아역배우였던 갈소원은 올해 20살이 된 바. 폭풍성장한 갈소원의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갈소원은 올해 웨이브 '남주서치'와 웹드라마 '나의 너드남 공략법'에 출연했다. 또한 류승룡은 오는 25일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류승룡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