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NC 염세빈 치어리더가 야구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NC 염세빈 치어리더는 몸매가 돋보이는 정복을 입고 응원단상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크롭톱과 짧은 팬츠를 입고 공연을 선보인 염세빈 치어리더는 원정 응원석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금발 헤어와 리본 포인트는 그녀만의 청량한 매력을 더했고, 스포티한 스니커즈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에서 자유롭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2022년 남자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를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한 염세빈은 현재 한국 NC 다이노스와 대만 라쿠텐 몽키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글로벌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