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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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 체결…미래 인재 양성

기사입력 2025.09.30 0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9월 26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학생들이 미래 인재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6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나눔' 기금을 활용해 창의·문화 교육을 지원할 계획.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AI 및 코딩 기술 융복합 교육 15회기 운영, 넷마블 사옥 투어,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진로 특강 등이 준비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향후에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통해 관내 학생 교육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재단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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