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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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남편 전업주부 "정기적 수입 가져다 준 적 없어"

기사입력 2011.12.14 01:40

방송연예팀 기자


▲ 윤영미 남편 전업주부 화제 ⓒ KBS 2TV '여유만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가 전업주부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남편 황능준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 아나운서는 "내 남편은 현재 전업주부이자 신학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며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남편이 내 카드를 쓴다. 용돈도 타 쓰고 있다"며 "하지만 신학 대학원 진학은 반대했었기 때문에 학비는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영미 아나운서의 남편 황능준씨 역시 이날 방송에서 "사실 아내에게 정기적으로 수입을 가져다 준 적이 없다"고 고백햇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TV를 좋아하는 남편을 보면 울화통이 터져 화가 날 때가 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 아나운서는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특집을 진행하기 위해 신신애의 집까지 찾아가 레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영미 아나운서 ⓒ KBS 2TV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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