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손담비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손담비가 생일을 맞이해 무수한 축하를 받았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생일을 맞이하여 이규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짓는 손담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Aging like fine wine, not like cheap beer. Happy me day The world’s invited"라는 문구를 함께 게시했다. '고급 와인'처럼 나이가 들고 싶다는 손담비는 "세상에 초대받은 행복한 날"이라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손담비 SNS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왕관을 쓴 채 이규혁의 따스한 손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식탁 위 손담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세 개의 케이크는 손담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담비 언니 생일 축하해요.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아늑한 인생 보내시길", "아름다운 부부! 최고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생일을 맞이한 손담비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발표를 하며 대중을 놀라게 한 손담비는 41살의 나이에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손담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