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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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인기 얕본 이민정 "주둥이 잘못 놀렸다가…" 결국 돈까지 잃었다 (MJ)

기사입력 2025.09.24 06: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의 글로벌 인기에 놀랐다.

23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야 너네 엄마아빠 데이트 한다ㅋㅋ *MJ♥BH 휴일 엿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병헌을 따라 이탈리아를 찾았다. 



이민정은 "내가 오빠에게 마스크 벗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알아보면 10유로씩 준다고 했는데, 지금 벌써 100유로가 넘어가고 있다"며 난감해했다.

이어 "진짜 선글라스를 꼈는데도 알아보는 게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동양 사람 얼굴을 저렇게 잘 알아보지?' 싶다"고 연신 신기해했다.

이후 이병헌의 팬이 다시 등장했고, 이민정은 "이제 110유로다. 잘못 공약을 건 것 같다"고 불안해했다.



식사 후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210유로를 줄 위기에 놓였다.

이민정은 "이놈의 조동아리를 잘못 놀려서 돈을 잃게 생겼다. 40만 원이 나가게 될 줄은 몰랐다"고 연신 당황했다.



또 이민정은 산 마르코 광장을 산책하며 "엄마가 계속 (딸) 서이 사진을 보내주시는데, 서이가 너무 보고 싶고 (아들) 준후도 보고 싶다"고 자녀들을 그리워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준후 군, 2023년생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민정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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