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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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떠나보낸 송승헌 "다시 만나는 날 엄마 품에…" 먹먹한 마지막 인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4 04: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어머니를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24일 송승헌은 "엄마!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라고 맘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엄마! 사랑해.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세상 제일 예쁜 우리 엄마 아들 승헌이가"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송승헌은 생전 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과 어머니의 유골함이 담긴 사진을 함께 전하며 그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송승헌의 어머니 故문명옥 씨는 지난 21일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2남 1녀 중 막내인 송승헌은 형, 누나와 함께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했으며, 23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송승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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