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그룹 아이들 우기가 생일을 자랑하며 취재진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2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참석한 아이들 우기가 출근 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레드 컬러의 카고 팬츠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고, 크롭 블랙 티셔츠에 프린팅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우기는 루즈핏 셔츠를 걸쳐내며 자유분방한 감각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취재진에게 "오늘 생일이에요"라며 자랑을 한 후 축하를 받았고, 포인트 안무 요청에는 멋지게 선보이며 힙합을 강조헀다.
한편, 우기는 지난 16일 첫 싱글 'Motivation'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M.O.' 우기의 자작곡으로 시선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직감에서 비롯된 확신이 곧 우기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빈티지 드럼 루프와 묵직한 베이스에 우기의 단단한 보컬 톤이 어우러져 1990년대 붐뱁 힙합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