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종영 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23일 tvN '폭군의 셰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오의식, 이주안 배우들과 함께하는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를 기획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 플랫폼 등 세부 내용은 정해지는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에서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드라마 속 명장면과 명대사, 촬영 비하인드에 대한 리액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4.9%로 시작해, 최근 15.8%까지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임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에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채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나누며 작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