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종석이 이준혁과 함께 염혜란을 응원했다.
22일 이종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날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끼고 모자를 쓴 이종석은 '어쩔수가없는 최고배우 염혜란'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이날 소속사 식구이자 지난 8월 1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서초동'에 함께 출연했던 염혜란 응원 차 시사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이 공개한 사진 속 배우 이준혁의 모습도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준혁 역시 이종석, 염혜란과 같은 소속사에 있다고 전해졌다.
이종석은 또 동영상을 통해 무대 위에 서 있는 감독, 배우들의 모습과 염혜란을 응원하는 플랜카드를 보여줬다. 이어 염혜란을 확대해 화면에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이종석과 이준혁이 함께 등장한 사진에 대해 "신기하면서도 좋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종석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