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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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치매 母와 데이트 중…"남편 잘못 골라놓고 아직도" 직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2 16:33 / 기사수정 2025.09.22 16:3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모친과 함께 보낸 시간을 공유했다. 

22일 안선영은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외래 진료, 뷰티데이트 날이지롱"이라는 글을 적었다. 

안선영은 모친과 미용실에 들러 헤어 손질을 받는 모습을 포착했다. 안선영의 모친은 기분이 좋은듯 카메라에 브이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이어 그는 "여기 숍에 잘생긴 남자들이 많아서 기분이 상당 좋아지신 심여사님"이라며 "남편 잘못 골라놓고도 아직도 얼빠병 못고치심"이라고 돌직구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머리 염색 및 스타일링을 마친 모친의 사진을 올리며 "엄마의 대변신"이라고 즐거워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안선영은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아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26년 여 간 이어져 온 한국에서의 방송 경력을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주,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새 출발을 한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치매인 모친 간병을 위해 한국도 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선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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