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둘째 계획' 앞두고 19개월 아들과 힐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아이와 얼굴을 맞댄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손연재는 도토리 사진을 올리며 "도토리 열심히 모아본 준연이. 열심히 놀고 다람쥐들을 위해서 나무 옆에 놔두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손연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