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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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뒤늦은 여름 휴가 떠났다…'♥11세 연하' 와이프와 함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8 16:32 / 기사수정 2025.09.18 16:32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남궁민이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났다.

17일 남궁민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가을을 맞이하기 직전인 여름 끝물, 늦게나마 여름 여행을 즐기는 남궁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머리를 스타일링하지 않은 채 편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은 편안하고 수수한 상태에서도 숨기지 못하는 미모가 돋보인다.



다음 사진으로는 아이들이 탈 법한 놀이기구에 탑승한 남궁민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마치 10살 아이처럼 말 모형의 놀이기구를 타고 활짝 웃는 남궁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웃음을 짓게 만든다.

양양으로 여름 여행을 떠났는지 해시태그와 함께 '양양'을 작성한 남궁민은 흐릿하고 축축한 땅이 아쉬운지 비 오는 구름 이모티콘도 함께 게시했다.

남궁민의 뒤늦은 여름 여행 사진을 본 팬들은 "노란 조랑말이 부럽다. 치유의 시간이네요", "대학생보다 더 젋게 보이는 배우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7월 SBS '우리영화'에서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로 출연했다. 또한 2015년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진아름과 2022년 결혼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남궁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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