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지가 신혼집 정리에 박차를 가했다.
코요태 신지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 정리! #놓지마정신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신혼집을 정리하느라 지친 기색도 엿보이지만,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해 예비 신부의 설렘이 그대로 전해진다.
앞서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만 상견례 장면이 담긴 유튜브 영상 속 문원의 행동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며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문원은 전 부인과 사이에 딸을 두고 있는 '돌싱'이다.
다소 잡음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신지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이사 준비와 가구 쇼핑 등 신혼 살림을 꾸려가는 일상을 공유하며 문원과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해왔다.
사진=신지, '어떠신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