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깜짝 사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솔이는 론칭을 준비 중인 가방, 신발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면서 "급 생긴 사고로 응급실+치료 중에도 사부작사부작 열정을 다해 샘플 보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식사 사진을 공유하면서 "앉아 먹을 수 있어 감사한 점심"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나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에는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는 한편,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