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17일 새벽 "이걸 이제야 업로드하네.. 꿀밤 맞자 엄마 너"라며 "3주나 지난 부산여행 사진♥ 벌써 오래 전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이 남편 하하를 비롯해 아들 드림, 소울 군과 딸 송 양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과 더불어 환한 이들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한다.
이에 하하는 "♥♥♥♥사랑해 정말♥♥♥"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가희는 "와.....♥♥♥"라고 감탄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별은 2002년 데뷔했으며, 2012년 4살 연상의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군과 소울 군,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3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