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9
연예

'신혼 5개월차' 김종민, 2세 계획 언급…"개인적으로 딸 원해" (우아기)

기사입력 2025.09.16 22:51 / 기사수정 2025.09.16 22:51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종민이 딸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출산특파원' 박수홍이 네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이날 산모를 위해 아기용 신발 네 켤레와 아내가 준비했다는 분유를 선물했다. 산모는 60만분의 확률을 뚫고 네 쌍둥이를 임신하게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산모는 "배아 두 개를 정말 등급 높은 걸로 이식했었는데 둘 다 안됐었다. 별 기대 없이 남은 세 개의 배아를 이식했는데 그게 다 됐다"라며 임신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남편은 "아기집이 세 개인데 하나의 난황이 분열됐다"라며 네 쌍둥이를 임신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산모의 뱃속에는 이란성 쌍둥이인 첫째, 둘째와 일란성 쌍둥이인 셋째와 넷째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모는 네 쌍둥이 중 셋이 아들이라 시아버지가 좋아하신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사유리가 김종민에게 "딸 갖고 싶냐, 아들 갖고 싶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저는 개인적으로 딸이다"라고 밝혔다. 또 딸 아빠인 박수홍이 계속 사진을 본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가끔 투정부려도 애교 부리는 순간에 좋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사유리는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에너지가 많다. 엄마가 힘들면 '엄마 괜찮아?' 한다.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사진=TV 조선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