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38
연예

여진구, 강호동 덩치 근황 또 떴다…통통해진 비주얼? "못 알아봤다" 반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6 13: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여진구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진구의 팬 계정에는 "도쿄 FM 출근길~ 우리가 막 현장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진구가 바로 왔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귀여운 안경 스타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여진구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스케줄 이동을 하고있는 모습. 이전과는 다른 벌크업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몰라보게 넓어진 어깨와 두꺼워진 팔뚝이 돋보였다.

편안한 체크 셔츠와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 차림에도 뚜렷한 벌크업 체형을 자랑했고, 캐주얼한 스타일임에도 건강한 피지컬이 뚜렷하게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구 통통해졌네", "후덕해졌다", "미남은 살이 쪄도 귀엽", "귀여워", "못 알아봤다", "누군지 몰라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7월에도 강호동과 비슷한 덩치로 벌크업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빙  '대탈출: 더 스토리'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는데, 강호동보다 큰 체격을 자랑해 많은 반응이 이어졌다.



여진구는 이에 대해 "원래 어릴 때부터 근육도 잘 붙고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몸이 커지더라"라며 "최근에는 유산소 병행하면서 조금 가다듬고 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몸집이) 커진 줄 몰랐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또한 강호동과의 투샷에 대해서는 "이번에 호동이 형 옆에 서 있는데 제가 봐도 너무 커졌더라. 이제는 조금 비율 조정을 해야겠다 싶어서 최근에는 유산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전과 달라진 여진구의 체형은 여러 차례 화제를 모으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여진구 팬 계정, 티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