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키텍트'가 정이랑과 함께한 '네고의 신' 영상을 공개한다.
16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가 정이랑과 함께한 '네고의 신' 영상을 오후 7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 in 아키텍트' 편은 협상을 소재로 한 '네고의 신' 콘셉트로 진행된다. 해당 영상은 공식 CM으로 활약 중인 윤수빈·함예진 아나운서가 정이랑과 함께 개발진을 찾아 사전 등록 보상을 협상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은 윤수빈·함예진 CM이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네고의 신' 정이랑을 만나 고민을 의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들은 '아키텍트' 개발진을 상대로 사전 등록 보상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상을 벌인다. 그리고 양측은 치열한 협상 끝에 사전 등록 보상을 파격적으로 상향하기로 합의한다.
특히, 정이랑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대변하며 개발진에게 더 강한 보상 혜택을 요구한다. 그는 특유의 입담과 협상력으로 개발진을 압도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9월 17일 사전 등록을 앞두고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아키텍트' 이용자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 배우와 공식 CM들의 활약으로 완성된 파격적인 사전 등록 보상 혜택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이랑이 출연한 영상은 9월 16일 오후 7시 아키텍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해당 영상을 통해 사전 등록 보상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드림에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