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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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몰래 해외로…아들과 '어린이집 땡땡이' 스케일이 다르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6 08:2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제이쓴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얼집 가기싫다고 하길래 혀니 몰래 얼집 제끼고 해외여행왔움(feat.얼집가방)ㅋㅋㅋㅋ 준범아 아빠 짱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준범군이 어린이집 가방을 옆에 두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들 부자가 기내에서 간식을 먹거나, 준범 군이 비행기 창에 대고 손을 흔드는 등 갑자기 해외로 떠나는 여행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박슬기는 "아니 어떻게 그게 가능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했고, 제이쓴은 "극 P는 가능입니다만"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갑자기 해외라니"라는 댓글에는 "로망 실현입니다"라고 답하는 등 준범 군 못지않게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또한 이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가족 일상을 공유 중이다.

사진=제이쓴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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