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장나라는 개인 채널에 "여름"이라는 짧은 문구에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나라는 한 야외 수영장에서 벽 뒤에 숨어 얼굴을 반만 드러낸 채 웃고 있어 눈길을 끌며, 올백 헤어스타일이 그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애정이 가득한 시선에 6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장나라는 시원한 슬리브리스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디저트를 고민하는 장나라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 "역시 최강 동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월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 정하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사진 = 장나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