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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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혼전 임신'+10월 결혼 이어 겹경사…복권까지 당첨됐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3 07:20 / 기사수정 2025.09.14 21:1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결혼 소식을 전한데 이어 연이어 행운이 찾아왔다. 

12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충북 청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이세희가 먹방과 연애 토크로 환상 케미를 내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청주를 언급하며 "여기가 고향인 연예인이 많다. 한효주, 유해진, 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너의 첫사랑도 여기 출신"이라며 곽튜브를 바라봤다.

곽튜브는 전효성을 언급하는 전현무에게 "첫사랑 아니다. 군대에 있을 때 좋아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러면 막사랑이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이제 그런 이야기 못하겠다"고 예비신부의 눈치를 살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출연진들은 곽튜브의 제안으로 복권을 하나씩 구매했다. 전현무가 2천원에 당첨된데 이어 곽튜브까지 4천원에 당첨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이세희는 이날 유일하게 꽝이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곽튜브 소속사 SM C&C 측은 지난 8일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혼전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곽튜브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내년 5월을 목표로 준비하다가 최근 더 큰 축복이 찾아와 10월로 결혼식을 앞당겼다. 제가 아빠가 됐다"고 혼전임신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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