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일상 속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12일 새벽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보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활짝 미소지으며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편안한 복장으로 새벽 운동을 나온 모습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난해부터 SNS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소통에 나선 그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고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