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독보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심으뜸은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즐거웠던 부산 달밤에체조"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스포츠 브라 톱과 레깅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와 함께 근육질 팔을 자랑했다. 어깨와 팔, 복부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남다른 건강미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을 드러낸 채 양팔을 번쩍 들어 올려 탄탄한 등근육을 과시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야경과 어우러진 그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심으뜸은 군살 없는 복근과 매끈한 힙 라인까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운동 여신’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들은 “여기가 진짜 헬스장 같다”, “복근이 예술이다”, “밤바다보다 더 빛나는 보디라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으뜸은 방송 활동 외에도 다수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헬스·뷰티계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 심으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