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드림에이지가 MMORPG '아키텍트' 온라인 쇼케이스 '아키팩트'를 9월 17일 개최한다.
10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9월 17일 오후 8시 하반기 출시 예정인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온라인 쇼케이스 '아키팩트(ARCHIFAC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아키텍트'의 핵심 요소와 서비스 운영 방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자리다. 이에 차세대 MMORPG로서의 지향점, 차별화된 특징, 향후 운영 방항성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인플루언서 랑쯔, 도건, 이호진, 문월이 아키텍트를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대범람, 도전관문, 환영금고, 균열 등 핵심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 스케일, 그래픽, 완성도 등을 확인했다.
쇼케이스는 개발사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의 스피치로 시작된다. 그는 개발 철학과 '아키텍트'의 차별화 요소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드림에이지 사업 운영진이 참여하는 Q&A 세션이 마련된다. 이들은 ▲게임 내 경제 시스템 ▲수익 모델(BM) ▲작업장 대응 방안 ▲업데이트 방향성 ▲이용자 소통 계획 등에 대해 답할 계획이다.
드림에이지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특징 영상 4부작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지난 8일에는 5개 클래스와 전투 액션을 다룬 2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키팩트'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같은 날 사전 등록도 시작된다.
사진 = 드림에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