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윤승아는 "요즘 일상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먼저 윤승아는 가족들과 함께 바다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유했다. 아들의 뒷모습 사진에는 '너무 커버린 원'이란 글을, 남편 김무열과 아들이 함께 있는 사진에는 '무♥원'이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바다 위 무지개 사진에는 '밤비 잘 지내니?'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떠올렸다.
그런가하면 윤승아는 화이트 계열의 얇은 터틀넥 이너 위에 선명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니트, 핑크와 화이트 체크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한 코디를 올려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2015년 4월 결혼해 2023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육아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윤승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