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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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MTV VMA' 대상받은 날…제니 업로드 보니? 장꾸美 넘치는 생얼 '일상 공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8 16:0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K팝 최초 기록을 세우며 멤버들을 언급한 가운데, 제니가 일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레드 컬러의 헤드폰을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그녀만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니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장기 없는 생얼의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까지 풍겨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선보였다.



한편 이날 블랙핑크 멤버 로제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 '아파트'(APT.)로 주요상인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를 받았다. 이날 로제는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 K팝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로제는 "테디 오빠 저 상탔어요"라며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그리고 리사. 멤버들 저 상 탔어요. 늘 고맙고 너무 사랑하고요"라며 한국어로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가 '베스트 그룹'(Best Group)을 받으면서 로제는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제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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