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전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준연이랑 (오늘도) 데이트! 오늘은 이모가 하는 카페에 놀러 갔다 왔어요! 햄버거가 지이이인짜 맛있어서 깜짝 놀람. 아기 의자도 있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오버핏 티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운 패션을 연출했고, 아들과 함께 거울 앞에 서서 밝게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연재의 아들은 종종걸음으로 달려가거나 제빙기에서 직접 얼음을 떠 컵에 넣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연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