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자기관리 끝판왕 근황을 전했다.
2일 권은비는 소셜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은 채 체육 시설을 찾아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영상 속 권은비는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23년 '워터밤' 첫 출연을 시작으로 3년 연속 화끈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오는 9월 7일 ‘워터밤 발리 2025’ 출격을 앞두고 있다.
최근 권은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원래 48kg 나가는데 지금은 41~42kg 나가는 것 같다. 지금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챙겨 먹고 있다"고 몸무게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