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38
연예

'41kg' 권은비, 건강 적신호에 회복 돌입했나…운동 열정 '활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2 18:08 / 기사수정 2025.09.02 18:08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권은비가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일 권은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은비는 건강을 위해 운동에 열중인 모습이다. 검은색의 상하의를 맞춰 입은 그는 운동 선생님의 구호에 맞춰 근력 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힘겨워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곧은 자세와 중간중간 드러나는 근육이 그의 노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의 주인공 권은비는 지난 7월 26일 개최된 '워터밤 부산 2025'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많은 우려 속, 권은비의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헤 "부산 워터밤 이틀 전, 안무 연습 중에 쓰러져서 불참하게 됐다", "입원 후 전날까지 회복하지 못했고 의사도 절대안정을 요구" 했다며 굳은 출연 의사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권은비는 "무대를 준비하느라 식단도 열심히 하고 무리한 게 컸던 것 같다"면서 "원래 48kg 나가는데 지금은 41~42kg 나가는 것 같다.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챙겨 먹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권은비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