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다이어트 성공 후 보디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맹승지는 지난 28일 "62kg→52kg 위고비 안 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흰색 언더붑 비키니를 입고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DJ소다는 "미친 몸매"라며 극찬했다.
이에 맹승지도 "한국 오면 밥 먹자 귀욤아"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맹승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