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3차 공구가 오늘 자정 마감됩니다"라며 카시트 공구 마감 일정을 알렸다.
더불어 라면과 김치를 야식으로 먹고 싶다는 고백을 한 뒤 "결국 난 참고잤다. 라면 안먹고자길 진짜 잘했다. 근데 아침에 먹으려고 했는데 왜 아침엔 안 땡기지"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육아 대디' 강재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전하며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영상을 촬영, 업로드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두 사람은 "기록으로 남을 것 같았다", "정말 긴급한 상황에서는 못 찍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 강재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