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부산 여행 중 있었던 일을 밝혔다.
27일 염해인은 부산 여행 중 여러 먹거리를 즐기는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부산 롯데호텔에 머물고 있으면서 두 번째 날 수영장을 간 스토리를 올렸는데, 롯데호텔 측에서 그 스토리를 보시고는 팬이시라며 룸 업그레이드와 함께 수영장 이용료도 무료로 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서비스를 받은 일화를 전했다.
이어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려요"라며 인사를 덧붙이면서 업그레이드 된 방을 이리저리 살피는 영상을 공유했다.
또한 훤칠한 키의 남편과 나란히 서 셀카를 찍어 올리며 "기분 좋은"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 후 계약 만료인 2022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2023년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5월 출산했다. 또한 출산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4월 득남했다.
사진=염해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