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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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꽃무늬 드레스도 소화하다니... 50대 맞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6 13:06 / 기사수정 2025.08.26 13:06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오나라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오나라는 자신의 계정에 "꼬까옷 입었을 땐 거울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본인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네이비 색깔의 꽃무늬 원피스도 소화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언니한테 원피스 너무 예뻐요",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오나라의 사진에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민망한 거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라는 마지막 문구에 팬들은 업로드 전 사진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오나라는 스토리로 요즘 MZ세대에게 유행인 '항공샷'을 선보이며 "이렇게 하는 거지?"라는 문구와 함께 52세의 나이에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오나라의 항공샷 셀카에 "역시 20대 팬들이 많은 이유가 있다", "저렇게 위에서 찍어도 예쁘면 어떡하라는 거야"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오나라는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 이여정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나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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