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47
연예

"나의 사랑, 어느덧 떠난지 삼년"…구혜선, 먹먹한 그리움 전했다

기사입력 2025.08.24 11:00 / 기사수정 2025.08.24 14:11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세상을 떠난 떠난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구혜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전부, 나의 감자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반려견과의 추억이 묻어난다. 

그는 "여전히 나는 너의 곁에 있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니까"라는 글을 덧붙이며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그리움이 담긴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8일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며 전 남편 안재현을 저격한 바 있다.

최근 구혜선은 현재 벤처기업 대표로서 직접 연구·개발한 원형 헤어롤 특허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구혜선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