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16 20:18 / 기사수정 2025.08.16 20:18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허경환이 유재석과 단둘이 있는 상황에 놓였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놀뭐)에서는 게스트로 허경환이 출연한 가운데, AI가 정해주는 대로 진행되는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허경환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은 AI가 정해준 순서에 따라 퇴근을 진행했다.
주우재, 이이경, 하하 순으로 떠나고 허경환과 단둘이 남게 된 유재석은 "너랑 이렇게 단둘이 있어 본 적이"라며 말을 걸었다.
어색해하던 허경환은 "진짜 다 갔나 보다"라며 "집에서 쉴 때 뭘 하면 될까. 추천 하나 해달라"며 토크를 시도했다.
그러나 유재석이 "쉴 땐 그냥 쉬어야지. 다음 녹화를 위해서"라고 명료하게 답하며 대화는 종료됐고, 침묵이 이어지자 허경환은 "이제 형님도 가시죠"라고 넌지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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