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5일 전소민은 개인 계정에 "석진오빠 재석오빠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재석과 지석진은 연극 '사의 찬미'에 출연 중인 전소민을 응원하러 온 모습이다.
전소민을 사이에 둔 유재석과 지석진은 나이를 잊은 듯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런닝맨'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해 SBS 예능 '런닝맨'에서 7년 만에 하차했다. 이후 올해 1월 게스트로 재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에 출연한다.
사진=전소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