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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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숙, 울쎄라 600샷 모자랐나…"안면거상 고민" 고백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5.08.14 20:15 / 기사수정 2025.08.14 20:1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숙이 키에게 안면거상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솔직히 나 키 생각만 나 땡땡이들의 고민 HUNTER 키와 함께 본격 찐친 상담소 OPEN [비밀보장 530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샤이니의 키가 초대됐다. 송은이는 키가 고민 상담을 잘해주기로 유명하다고 화두를 던졌고, 김숙은 "키가 상담을 얼마나 잘해주냐면 팬들이 팬 사인회에서 '나 쌍꺼풀 수술 할까? 말까? 물어본다고"라고 말했다.
 
키는 실제 대면 팬 사인회에서 팬들이 물어본다며 "얘기를 해주면 계절이 바뀌어서 다른 얼굴로 온다. 몇은 하라고 하고 몇은 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저는 솔직한 편이다. 진짜 고민이어서 저한테 물어보는 거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기범아 나 안면거상 할까? 말까?"라며 자신의 안면거상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키는 "거상까지 가기 전에 여러 가지를 해보셨냐"라며 다른 시술을 받았는지 물어봤고, 김숙은 "올해 울쎄라 한 번 맞았다"라고 밝혔다. 

키는 "그걸 2번만 더 해보고 안 되면 하시는 게"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진짜 상담 잘해주네"라며 감탄했고, 김숙 또한 "키가 눈을 딱 바라보면서 진짜 진지하게 상담을 잘해주는구나"라고 공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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