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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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9년' 엄태웅, 복귀 앞두고 영화관 나들이?…♥윤혜진 옆 '꽃다발' 포착

기사입력 2025.08.13 14:4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의 투샷을 공유했다. 

최근 윤혜진은 개인 채널에 "예쁜 꽃, 부부, 초당 옥수수 셔벳, 도암, 라이카, Hay, 해야지머, 주근깨"라는 단어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일상 속 윤혜진은 올블랙 패션을 차려입은 채 붉은 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어지는 사진에서 윤혜진의 꽃다발을 들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A씨의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고, 엄태웅의 성매매 혐의는 인정돼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긴 자숙 시간을 가졌다. 

최근 엄태웅은 개인 사진전에 이어 오는 8월 영화 '마지막 숙제'를 통해 자숙 9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윤혜진은 그런 남편을 응원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윤혜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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