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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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자식 농사 대박났네…연세대 간 첫째 딸 공개

기사입력 2025.08.22 09:01 / 기사수정 2025.08.22 09:0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대희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최 tvN STORY 계정에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내 새끼의 연애' 사전 인터뷰 영상이 짧게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딸들과 함께 제작진을 만났다.

이 가운데 김대희의 첫째 딸은 이상형을 '아빠 같은 사람'으로 꼽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대희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첫째 딸은 "쌍꺼풀 있고, 입 도톰하고 큰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특징을 합쳐보니 '응? 아빠네?' 이런 느낌"이라고 입을 열었다.



성격적인 이상형에 대해서는 "말 잘 통하고 재미있는, 무조건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답했고, 이를 듣던 김대희는 "아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대희의 딸들은 아버지의 사랑꾼 면모를 강조했다. 

첫째는  "아빠가 항상 가방을 달라고 한다"며 "(집에 오면) 항상 안아준다"고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둘째 딸은 "엄마 아빠와 사이 안 좋은 친구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게 아빠가 역할을 잘 해준다"고 부연했다.

딸들의 미담 대방출에 김대희는 "좋았어. 아빠가 적어준대로 잘 얘기했어"라고 반응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김대희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이 중 첫째 딸은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STORY,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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