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3:44
연예

'12세 연하♥' 윤정수 "예비신부, 운명처럼 갑자기 나타나"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08.12 22:57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윤정수가 12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윤정수의 등장에 "박수를 쳐줘야 할 일이 있다. 윤정수 씨가 장가를 간다"고 했고, 윤정수는 "맞다. 올해 안에 결혼한다"면서 웃었다. 

윤정수는 12살 연사의 필라테스 강사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 윤정수는 "결혼식장을 보고 있다. 결혼하면 바로 혼인신고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결혼은 갑자기 하는거다. 좋아하는 사람이 운명처럼 나타난다"면서 "결혼 이야기는 여자친구가 먼저 꺼냈다. 사랑에는 룰이 없는 법"이라면서 행복해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