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율희가 멍 자국을 공개했다.
11일 율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멍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의 어깨에는 짙은 색의 멍이 선명하게 자리하고 있다. 율희는 우는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뚜렷한 멍 자국이 가벼운 상처가 아님을 설명하고 있다.
율희는 민소매 상의를 착용해 멍이 더 잘 보이도록 했다. 멍으로 고생 중에도 율희는 얇은 목걸이를 착용해 멋을 놓치지 않은 모습이다. 또 분홍색 꽃장식이 달린 스트랩으로 아기자기한 면모까지 선보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을 알렸다.
사진=율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