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헤븐 번즈 레드'가 3.5주년을 맞아 신규 스타일 '아사쿠라 카렌'을 추가했다.
최근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는 Key와 함께 개발한 RPG '헤븐 번즈 레드'가 지난 10일부터 'SS '레저넌스' 아사쿠라 카렌'이 등장하는 기간 한정 유니즌 뽑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SS '레저넌스' [CODE: Virtual Killer] 아사쿠라 카렌'은 두 명의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특별한 일러스트와 스킬 연출을 가진 '유니즌 스타일'이다. 해당 스타일은 오는 9월 1일까지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헤븐 번즈 레드'의 출시 3.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9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쿼츠' 3,000개를 지급한다. 또한, 8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초기화되는 '3.5th Anniversary 기간 한정 미션'을 통해 'S 이상 확정 뽑기 티켓'과 '만능 스타일 피스(SS)'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야나기 미온, 이시이 이로하 등 5명의 캐릭터에게 '마스터 스킬' 4탄이 추가됐으며, 이를 기념해 9월 5일까지 '라플라스 육화정'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습득 응원 미션'이 열린다. 또한, '항성 소탕 전선'도
'항성 소탕 전선'은 '#08 변모를 거듭하는 불멸의 윤회'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보상으로 얻은 '토벌증'은 '토벌증 교환소'에서 '광휘의 에인션트 체인', '광투의 에인션트 체인'과 교환할 수 있다.
사진 =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