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근황을 알렸다.
12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에 "눈빛에 심쿵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한 브랜드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의 근황을 본 팬들은 "공주님이다", "너무 예뻐", "건강 잘 챙겨서 갔다와 응원", "은비야 사랑해"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공연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러나 권은비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워터밤 부산 2025'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권은비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약 3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해 왔고, 당초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현재 컨디션을 고려해 보다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휴식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