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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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화장실 쓰느라"…김민경, 유민상과 '모텔 목격담' 해명 (4인용식탁)

기사입력 2025.08.11 21:0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4인용식탁' 김민경이 유민상과의 목격담을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100회에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출연해 100kg이 넘는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대해 뷔페를 즐겼다.

이날 식사를 하면서 박경림은 김민경과 유민상에 관한 소문을 언급했다. 박경림은 "두 사람을 모텔에서 목격했다는 분들이 있다"고 하자, 이를 들은 신기루는 "메스껍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경은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화장실도 낯가림이 있다"며 "'맛있는 녀석들' 촬영할 때 하나가 끝나면 무조건 화장실을 가아한다"고 화장실 사용에 예민해 근처 모텔을 대실해 화장실을 간다고 했다.

그는 "제가 화장실 가려고 대실하니까 ('맛녀석' 동료들이) '너 진짜 비싼 변 싼다'고 놀렸다.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다들 나란히 각방으로 대실을 하더라"며 "각방을 쓰고 촬영 때 다 같이 나오는 것"이라고 목격담을 해명했다.

이에 박경림은 "소문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했고, 신기루는 "흉흉하다"고 '찐친' 면모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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