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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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얼짱' 박한별, 구혜선·이주연 소환 "갑자기 유명해져…지하철서도 알아봐" (백반기행)[종합]

기사입력 2025.08.10 23:06 / 기사수정 2025.08.10 23:1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한별이 얼짱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얼짱 스타 박한별과 서해안 여행의 관문인 당진으로 향했다. 

허영만은 박한별의 제주살이에 대해 물으며 4살인 둘째를 두고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박한별은 "둘째는 누가 나가든 들어오든 아무 상관이 없다. 사탕 주는 사람 있으면 다 따라가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한별은 오랜 공백을 딛고 "영화 촬영을 얼마전에 마쳤다"고 했다. 그는 영화 '카르마'에서 박시후, 박호산과 함께 작품을 촬영했다. 



박한별은 '카르마'에서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피디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허영만은 "5대 얼짱이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박한별은 과거 구혜선 이주연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렸던 과거를 언급했다. 

박한별은 "하루 아침에 평범했던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유명한 사람이 됐다. 지하철 타면 모두가 알아볼 정도"라고 당시를 언급했다. 

허영만은 "5대 얼짱이 아니었어도 시선을 받았을 것"이라고 박한별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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