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화려한 날들'이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13.9%를 기록했다.
'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이 주연으로 나섰다.
'화려한 날들'의 첫 방송 시청률은, 전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첫회 15.5%보다 낮은 성적.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전작인 '다리미 패밀리'가 기록한 1회 14.1%의 시청률보다도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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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