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출장 차 방문한 부산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늦은 오후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in 부산 너무 행복하다. 선물 같은 하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루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루희 양은 석양을 배경으로 통유리 창문 앞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진에서 아야네는 "둘이 도대체 무슨 상황인거야...?ㅎㅎ"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흔들린 사진 속 이지훈은 딸을 안고 있으며, 부녀는 입을 벌리고 있는 똑 닮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아야네는 일주일 동안 독박육아를 했다고 밝히면서 부산으로 떠난다고 알렸다. 그는 목적을 궁금해하는 누리꾼에게 이지훈의 출장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얻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