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다을(아들)이가 돌아오고 학교 첫 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발리에서 생활 중인 이윤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소을뿐만 아니라 다을도 발리에서 등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윤진은 "Doing great and i thank God"(잘하고 있고 신께 감사드린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딸 소을과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윤진은 지난 4월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며 이범수가 양육 중이던 아들 다을과 1년 6개월 만에 재회한 소식을 알렸다.
사진=이윤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