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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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드디어 ♥핑크빛?…'고소영 닮은꼴' 조정민 "되게 편안해" (신랑수업)[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8.07 06:5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정진이 조정민과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이정진이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이 이다해의 소개로 가수 조정민을 만났다. 이정진은 "제 주변 지인들하고 많이 가까우시다. 주변에서 되게 성격 좋고 운동 열심히 한다고 많이 들었다"라며 조정민과 겹치는 지인이 있음을 밝혔다.

조정민과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이정진은 "저는 낚시를 안 해봤다. 낚시 쪽 취미가 안 맞는다. 주변에서 '너는 낚시하면 외박이다'라더라. 낚시까지 하면 진짜 결혼 못 한다고 해서 시작을 안 하고 있다"라며 낚시 취미가 없다고 말했다.



또 조정민이 "낚시하는 남자는 만나지 말라더라"라고 말하자, "그럼 낚시 안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조정민은 이정재에게 "되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 같다. 무뚝뚝하고 AI같은 모습을 (방송에서) 보다 처음부터 편안하게 해주셔서 (놀랐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문세윤 "정민 씨도 숙제 받은 거 아니냐. 나중에 검사하게 핸드폰을 제출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미소를 머금었다. 이에 이다해는 "둘이 웃고 있다. 어머"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이정진은 1978년생, 조정민은 1986년생으로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난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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